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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대가 당신의 브랜드를 외면하는 이유 <대학내일 20대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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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마케팅 공부의 2번째 책

'20대가 당신의 브랜드를 외면하는 이유' 대학내일 씀,

대학내일 잡지를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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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시작에는

20대를 잘 파악해야 하는 이유와

요즘 달라지는 기업의 채용방식 (삼성직업멘토링,SK바이킹 챌린지등)

앞으로의 유행에는 20대가 좌우하는건 당연한것이므로 잘 알아야 한다는 말.

동감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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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니즈가 높아진 큐레이션의 인기 저술해놓음

확실히 피키캐스트나 빙글 지니뉴스 등등 큐레이션 앱들이

인기있는거 같다.실제로 써본결과 쓸모도 있고

나는 피키캐스트 빙글 지니뉴스 다 깔려있는데

다 나름의 장점이 있는듯,

이건 다음에 파악해서 적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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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를 잘 알기 위해선 

주 활동하는 지역,온라인 커뮤니티에대해 잘알아야 한다며

여러가지 사이트를 나열해놨다.

지금 생각 나는건 알싸 이종 여시 오유 디씨 일베 등등

내가 하는 도탁은 없음 ..정무룩

대학내일에서 온라인커뮤니티 접속이유를 물어본 결과

1등이 트렌드 상식등의 정보글을 보려한다가 약 40퍼센트

2등이 유머자료를 보기 위하여가 약 35퍼센트

3등은 취미공유 약 10퍼센트


카페 돌아다니다 보면 댓글수 많은 것들은

확실히 트렌드 상식등의 정보글들이 우월하다.

엄빠자료들을 제외하고....

도탁스에가면 엄빠자료 엄청난 댓글들을 볼수 있다.

나도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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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대는 자신들만의 고유 문화를 만들기 보다

타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웰메이드'라고 검증된 것들을 함께 선호하는

매혹적 아이템(잘 만들어진)을 재조합 하거나

새로운 컨텐츠로의 재생산으로 소통한다.

이건 정말 공감 갔다.

내 생각엔 SNS의 영향이 큰것 같다.

영화 추천 음악 추천 뭐 여행지 추천

개인 취미생활을 드러내며 자신의 누리는것을 넌지시 보여주며 공유하고자 하는게 

많응께

예를 들면

나는 에릭베넷을 좋아한다는 글을 게시하는것 보다

에릭베넷의 라이브영상을 좋아요 누르는게 

더 쿨해보인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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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에디터가 쓴 글 중 공감되는 한 줄

"요즘 20대가 개성적이고 자기식대로 살아간다는 생각은 속마음을 들여다 보지 못한

피상적인 평가다.

20대는 타인의 눈을 더 의식,대응방식이 더 고도화 되었을 뿐이다."

그런거 같다.

타인의 눈을 더 의식하고 대응방식이 더 고도화 되었다.

20대를 겨냥한 상품마케팅이나 홍보를 할때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러 자신의 타임라인에 특정 홍보가 드러나는걸 꺼려하지 않을 만한 기획

아 말이 이해하기 나도 어렵네

음,,이벤트를 주최하는 기업의 이미지가 평범할수록,내용이 지루할수록 응모사실이 드러나는것을 꺼려하는거.

기업의 이미지가 독특하거나 신선한 요소가 있을 때 '멋진 일'이라고 생각하게 끔하는 마케팅이 중요한듯

여튼 20대의 사고방식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기획해야하는것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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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하도 SNS의 역기능이 빈번하게 일어나서

안하는 사람도 많은걸로 알고있고

그럴듯한 '나'를 꾸몄던 SNS에서 염증을 느끼고 떠나는 사람도 많은것 같다.

아이폰 앱스토어 인기차트 상위에 랭크 되어있는

'모씨'라는 앱은 완전익명이며 해쉬태그로 관심사로 소통한다.

그러다보니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할수 있으며 글을 쓰면서 그나마 보여질 글에 대해

부담감이 덜 해진다.

그러면서 진정한 자기목소리가 나오기도 하고,

앞으로는 친구의 친구를 소개해주는것 말고 관심사 위주로 관계를 확장하고자 하는 욕구가

더 커지지 않을까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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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순기능에 대해 이야기한 글이 있는데

보고는 와,그래 맞다 내가 블로그하는 이유가 이거지

라며 했던 글

SNS의 글은 자신의 이미지를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이며,

지속적으로 관심사에 대한 링크를 걸고 글을 써오는것은 시간과 진심이 필요한일이다.

예를 들어

여자가 남자인 친구에게 나 혁오 위의위읭 좋아하는데, 남자가 어! 나도 !!!

그리고 자신이 혁오 노래 좋다고 올렸던 글을 보여주며 나도 좋아했다라고 하는게

더 소통에 진실함이 있지않을까.

아씨 뭐이리 어렵게 예를 들지

나만 알아들으면 되지만 하면서도 ㅅㅂ 이렇게 글을 못쓰네 씨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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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마지막엔 여러가지 공모전 정보

참여할만한 이벤트들을 나열 해놨는데

그중 나이키 러닝 이벤트는 진짜 해보고싶다.


또,

다음에 

'죽을때 까지 해보지 않을것 같은일 해보기'

라는 동아리를 만들어가지고 

오늘 하루 네발로 거리 걷기나

거지로 하루 살기

아예 다른분야에 체험해본 후


느낀바를 쓰면서 지속하다 보면

와 어쩌면 내가 지금 하는 일보다 가치있는 일이 더 있구나

이것도 이것나름 의미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 좋을것 같다.

이런 것들을 하면서 수익을 낼수 있고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사업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어찌 되었건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선 수익모델이 있어야 가능한거니까..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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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 가까이 밀착마크한 책이여서

상당히 재밌었다.

추천해주고 싶은 책인거 같다.

근데 이 글에선 책 제목의 물음에 대한 답은..??

20대가 당신의 브랜드를 외면하는 이유는 뭐냐


한마디로

당신은 20대를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을뿐이다

인듯

더 줄이면


넌 그들을 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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