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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천원짜리 콜라를 만원에 파는법 <나가이 다카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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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공부의 일환으로 도서관 경영 마케팅란에 있는

책 다 읽기 공부하고 습득하기 그리고 기록하기

일주일치 이미 읽고 적어 놓은게 있어서 한방에 올릴예정

그 시작,천원짜리 콜라를 만원에 파는법,

가치로 승부하라.


가치. 라는 개념때문에 내 꿈이 마케팅 하는 사람이 되었는데,

뭐 어쨌든,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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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지향성 과 시장지향성 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제품지향성은 말 그대로 제품

시장지향성은 고객에게 집중한다는 것,

물론 제품이 중요하지만 세일즈에 있어서 마케팅에 있어서는 고객이 더 중요하다는 것.

그러니까 천원짜리 콜라를 만원에 팔수있다고 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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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철도가 쇠퇴한 이유를 두고

철도회사 사람들의 안일한 사고방식을 꼬집었는데

이는 미국 초기 철도 직원들이 자동차를 경쟁상대로 염두에 두지 않았기 때문에

철도가 쇠퇴할수 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하긴 그 넓은 땅에 도로가 깔리고 자동차가 달릴것이라는 사실은 지금은 너무 쉽지만

그때는 쉽지 않았겠지

항상 변화에 민감하고 잘 이용 할 수 있어야 될듯.


-> 요건 사실 제품 지향도 하지 않았지많, 저자가 말하는 가장 큰 문제는 시장지향성

즉, 고객의 피드백에 신경쓰지 않을 것 을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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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중간쯤

피터 드러커 옹의 명언

"기업의 목적은 하나뿐이다.그것은 고객을 창조하는 것이다."

크으

또 하나

마케팅을 사랑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 말

"마케팅의 기능은 영업이 필요없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하다.팔지 않아도 사는 사람이 있고 서로 소통하고 가치를 얻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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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중요하나

고객절대주의의 함정을 조심해야 한다 말한다.

고객이 필요하다 말하는 대로가 아니라,

고객이 눈치채지 못한 과제를 생각해 해결책을 창조해야 한다.

라고 하는데

말은 쉬우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떤게 있을지 떠오르지 않음

조금씩 이 책의 효용도를 의심하기 시작

하긴,그런 책이 있을리가 없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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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 프로포지션

은 기업의 가치는 어디에 가장 집중해야하느냐? 라는것

벤다이어그램 그림으로 적어놓고 싶은데


내 컴퓨터 실력이 그림판이라 ㅅㅂ

다음에 공부해야겠다.공부해라



여튼 프로포지션은 

경쟁사의 제공가치 말고 자사제공가치와 고객이 바라는가치 가 속하는 접점을 

잘 찾아 들어가야한다는것

뭐 이것도 뜬구름 잡는 이야기 같지만

그렇게 해야 한다는것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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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효용성에 의심이 커져가는 찰나

구체적사례가 나왔다.

자일리톨 껌이 성공한 이유,

보통 사람들의 인식에 껌은 기호식품,먹는것이지만

자일리톨은 치료,예방에 가치를 두면서

소비자의 카테고리의 폭을 넓혀 기존 껌을 주로 사는 사람들 외의 사람들을 끌여들여

성공했다고 말한다.

음,과연 그렇다.


-

결국,

고객의 과제에 대해서

자신들만의 가치를 철저하게 생각해서 제공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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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읽었는데

좀 부실한거 같은 내용

중구난방의 전개?

하지만 중요한 이야기는 대부분 하고 있는,

좋은 책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후르륵 훑어볼만한 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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