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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집요리뷰> 정도토리의 ALTOIDS 스피어민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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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도토리 입니다 :)

오늘은
올리브영에
립밤 사러 들어갔다가 산
알토이즈 스피아민트 캔디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알토이즈

#ALTOIDS





/


먼저 외관을 살펴봅시다




이쁘게 생겼습니다
저는 구입할 때 사무실 컴퓨터 앞에 하나 두면 괜찮겠다는 생각으로 샀습니다.
(캔디를 다 먹고 다른 용도로 쓰시는 분들이 많다는..)


여튼,
알토이즈라는 브랜드를 살펴보면
Since 1780라고 쓰여있습니다.
저희는 잘 모르지만 200년을 넘어간 탄탄한 회사!
(듣보잡인줄 알았건만..)


영국에서 태어난 민트 향 캔디인 알토이즈는 킹 조지 3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1780년 런던에 있는 스미스 앤 컴퍼니가 이 상품을 처음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밑에 보면 CURIOUSLY STRONG MINTS 라고 되어 있는데
'기묘하게 강렬한 맛을 가진 민트' ㅋㅋㅋㅋ



이 포스터는 알토이즈가 미국에 진출할 때 시작한 브랜드 광고인데요.
마치 저 모델의 몸이 알토이즈 덕분인 것처럼 의도한 포스터라고 합니다.

(응 개소리~)



/




속을 살펴보면
들어 있는 알토이즈 50g 이구요
안쪽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양철 쪽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끔 깔아놓은 필름에도
알토이즈의 슬로건인
'THE CURIOUSLY STRONG MINTS' 가 적혀있네요


그리고 한 알을 집어
제가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와그작!



사진에는 상하가 나뉘어서 캔디면과 민트 면이 있는 것처럼 나왔는데
그렇진 않고
여러 혼합물들을 섞어서 한 알 한 알 꾹꾹 눌러 만든 느낌입니다.
캔디보다 덜 딱딱하고 쉽게 깨집니다


용기를 여는 순간 민트향이 아주 퍼지고
깨물어 먹으면 콧속까지 싸-한 향이 진하게 남습니다.
저는 이거 산날, 고기 먹었는데 고기 먹고 먹으니 싸- 한 게 좋더라구요.

입 냄새도 조금은 가려줄 거 같기도 하고.
코도 뚫리고!



성분을 살펴봅시다.
지방 없습니다.
없는 걸 굳이 적어놓은 이유는 !? 부담 가지지 말고 먹어 달라는 거겠죠? 
Sodium은 나트륨입니다. 나트륨도 없죠? 부담 가지지 않아도 된다고 거듭 강조하네요 ㅋㅋ
Total Carb는 총 탄수화물인데요. 탄수화물은 2g 들어 있네요
설탕도 2g

뭐, 이걸 먹으면서 살찌는 걸 걱정할 필요는 크게 없겠네요!





왠지 생김새가 마약 같은 알토이즈
알토이즈를 책상 밑에 숨겨들고 여러 개 꺼내들어 허겁지겁 먹는다면
주위에서 오해할 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과 정리

/
브랜드: ALTOIDS 알토이즈
제품명: 알토이즈 스피아민트
가격 :1800~2500 (여러 개 묶어사냐 단품으로 사냐 차이)
맛: 강렬한 민트
/


민트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한 통 책상이나 사무실 컴퓨터 앞에 두고 

식사 후 하나 깨물어 주면 알싸- 한 게

시원합니다.




입이 심심할 때도 좋겠죠?
(참고로 저는 민트 좋아합니다 ㅎㅎ)


지극히 주관적인 별점
별 다섯 개 만점
(다섯 개 일시 아주 만족)

맛 ★★★
가격 ★★★☆


솔직히 민트를 엄청나게 맛있어서 먹는 건 아닙니다.
특히 이런류의 캔디 민트는..
그래도 좋아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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