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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도환이 일상> 새로운 월화 수목 드라마 / 구르미 그린 달빛 + 질투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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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름 아니라
사실 오늘 포스팅 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화장실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와중에

구르미 그린 달빛 이랑 질투의 화신이 네이버 검색어에 올랐더군요
무려, 내가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오는...
박보검과 공효진....(아 물론 따로 나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임 ;;;ㅎㅎㅎ


일단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스틸 컷 같이 보실래여 ?



둘이 영온커플 이라 하옵니다 ㅋㅋㅋ

박보검은 
이 영 으로
왕세자로 !

김유정은 
홍라온으로 
내시(남장여자)로 ㅋㅋㅋㅋ


왕세자와 내시간의 로맨스라...
가능합니까 ?


B1A4의 진영도 나오네요
진영 노래 좋은거 하나 있는데 노래 제목이 잘 기억 안나는군요..




사극을 꼭 해보고 싶었다는 박보검 > ㅡ<



인적으로 남장 여자 로맨스물을 좋아합니다
드라마 <연애의 발견>과 <비밀>을 쓴 김성윤, 백상훈 작가님이 연출 잘 해주시겠죠?

오늘부터 월 화 오후 10시 같이 지켜봅시다~





기획 의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겪어야 하는 거부할 수 없는 ‘망가짐’이 질투다.
질투는 무의식중에 사람이 자기 존재를 각인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사랑을 하면 시기와 질투, 초조함 같은 자잘한 신경질환이 동반되면서
‘나’라는 존재의 뼛조각을 재배열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주무대는 잘난 사람 쎈 사람 똑똑한 사람 다 모여있는 방송국 ‘뉴스룸’과
평범한 ‘빌라 한 채’다.
 
뉴스룸으로 대변되는 잘나고 쎄고 똑똑하고 화려한 ‘정규직’의 <기자><여앵커>
<아나운서>가 삶의 비극과 조우해 ‘비정규직’ <기상캐스터>로 대표되는 낡고 보잘 
것 없던 빌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막장의 삶 속에서 펼쳐지는 
웃기고 슬픈 연애담이다.
 
기상캐스터에게 죽을때까지 양다리 걸쳐달라고 부탁하는 마초 기자와 재벌남. 
남편도 공유했으면서 또 똑같은 남자를 사랑하게 되는 여앵커와 아나운서.
아빠가 죽고 ‘낳아준 엄마’-딸-‘길러준 엄마’가 함께 사는 3층의 위험한 동거.


뉴스룸에서 얽힌 욕망은 빌라에서 뒤집히고
빌라에서 드러난 권력은 뉴스룸에서 전복된다.
그 놈의 사랑과 질투 때문에 스타일 망가져 간다.


주인공들의 일과 사랑을 이 두 공간을 오가면서 유쾌하게 뒤섞고
‘질투’라는 돋보기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유령, 야왕을 썼던 박신우 PD님이라 이런 질투물을 잘하실것 같은 생각이...






공효진, 조정석의 케미가 ... 기대 됩니다





질투에 관한 고찰을 사랑스럽게 담아낼것만 같네요


이번주 8.24일 
 수요일 목요일부터 시작하는 드라마.
기대가 많이 됩니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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