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토리 입니다.
오늘도 패션 정보 들고 왔습니다 :D
올 가을 필수 구입 아이템 #코트 입니다.
가을엔 역시 코트죠 ?
우선 코트 종류 살펴 볼까요?
1.체스터필드 코트 - 코트의 정석
TIP
- 체격이 있다면 싱글 브레스트를, 말랐다면 더블 브레스트를.
- 일반적인 디자인은 세로로 단추가 세줄, 키가 작은 편이면 두 줄 혹은 한줄의 단추
(키 커보일 수 있음)
- 단추가 없는 체스터필드 코트는 깔끔하고 정돈된 인상을 줌
2. 퍼 트리밍 코트
부분적으로만 퍼를 장식한 코트
TIP
- 솔직히 잘못 입으면 안됨... 좋은 코트의 첫 시도가 퍼 코트가 아니길.
- 그래도 그래도 퍼 코트를 사고 싶다면, 깃이나 모자에 퍼가 트리밍된 코트를
- 퍼 코트를 입었을때 ( 상의에 시선이 쏠릴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다른 곳의 스타일엔 힘을 빼주세요
- 퍼의 핵심은 결. 결이 부드럽고 모가 촘촘할수록 좋은 코트
3. 롱 코트
길이가 아주 긴 코트
TIP
- 단추는 끝까지 잠그지 말것, 꼭 잠그고 싶으면 첫 번째 단추 하나만
- 롱코트는 키 큰사람에게 정말정말 제격이다. 그리고 마른 사람에게도 좋다
(액서서리를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 키가 많이 작다면, 워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
- 길이가 어정쩡하면 말 그대로 어정쩡함.. 음... 꼭 핏을 따져보자
4. 드롭 숄더 코트 (오버 코트)
흘러내리는 듯한 어깨선이 포인트
최근엔
어떤 종류의 코트든 상관없이
오버 핏 이 많죠.
TIP
- 롱코트와 같이, 마른 사람이 입기에 좋다. 콤플렉스를 숨길 수 있다
- 폼이 크다고 안에 레이어드를 너-무 많이는 하지말 것(너무 당연한 말인가...ㅎㅎ)
오버 코트 안에 심플하게 입어도 멋짐.
올바른 형님들의 바람직한 코트 착샷
이너웨어를 어떻게 입었든
코트만 잘 골라주면 - 그냥 압살...
물론, 이너도 잘 입어주면
..
좋죠
여름에 맨날 반팔 반바지 어정쩡하게 입던 친구 보다가
얘를 몇달 지나고 가을에 만났는데
너----무 스타일이 달라진거 같아서
여튼 멋져보였음.
코트, 워커의 힘.....
외국 형님들의 외모가 빠진
현실적인
코트 코디를 살펴봅시다
이로써
필수 장만 아이템 '코트'
사실, 코트는 무조건 있어야 해요...
얇은 재질이라면, 초가을 부터 초겨울까지
그리고 또 봄에 다시 꺼내 입을 수 있는!!
가을 부터- 그리고 돌고도는 패션 트렌드에서
영원히 살아남을 멋진 코트를 건져보세요!
+ 코트엔 조금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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