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수제맥주) 크래프트비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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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크래프트비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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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주 특집


크래프트 비어에 미쳤던 적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 헤맸던...기억이

그러다가..

결국 정보를 찾지 못해 자연스레 관심이 떠나갔다는 썰이..



그러니까 여러분은 정보 쉽게 찾으시라고...

크래프트 비어!


가장 맛있는 맥주 특집

썸녀가 있으신가요 ? 뭔가 좀 아는 여자를 찾으시나요 ? 그만. 길거리 배회하고 썸녀에게, 소주보다는 덜 부담스럽고 막걸리보단 Hip한 맥주 한잔 어떠세요 그러나 오늘은 색다르게 "맥주 한잔 어때?" 말고

라거비어 한잔 ? 에일비어 한잔 할래요? 스타우트 비어는 어떠세요 ?

해보는건 어떨까요 ^_^ ?

물론 남자끼리 가도 넘나 맛있는

크래프트 맥주 ㄱ

(크래프트 맥주란? 개인을 포함한 소규모 양조업자가 대자본의 개입 없이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만드는 맥주)








1. 라거비어 추천

가장 일반적인 맥주 황금색에 풍부한 탄산과 청량감이 특징! 당신이 여태까지 마신 맥주 칭따오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아사히 밀러 카스나 하이트 전부 라거 ㅎㅎ 하지만 맛도 여태까지 느낀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당신의 오해 ~




(1) 필스너우르켈 / 체코 / 도수 4.4 / 가장 대중적이며 가성비 좋음 (2) 허니 브라운 / 미국 / 도수 4.5 / 2004년 월드 비어컵 금상(몇년전이냐..ㅋㅋㅋㅋ) 꿀향 좋다는 평 (3) 코젤 / 체코 / 도수 3.8 / 라이트한 흑맥주, 도수 낮고 쓴맛 없어 여성들에게 권하기 좋다함 (4) 프리마필스 / 미국 / 도수 5.3 / 미국에서 만든 독일식 맥쥬 (5) 테넌츠 / 영국 / 도수 5 / 스코틀랜드산 몰트와 독일 테트낭 홉을 사용 했다는 ?! (6) 그롤쉬 / 네덜란드/ 도수 5 / 홉이 과하지 않고 은은한편, 네덜란드 시장에서 하이네켄과 쌍벽 (7) 롱보드 아일랜드 라거 / 미국 /도수 4.6 / 여름 맥주 하면 떠올릴 맛, 서핑 하와이 파도 타는 느낌 (8) 베어 포 허니 라거 / 캐나다 / 도수 5 / 꿀향이 직접적, 색감이 진하고 탄산이 강한편 (9) 샤무엘 아담스 / 미국 / 도수 4.8 / 미국의 대표적인 마이크로 브루어리 맥주 (10) 캐슬 / 남아공 / 도수 5 / 가볍고 깔끔 , 벌컥벌컥 가능할것만 같은 맛







2. 에일 비어

효모가 맥주 위에 떠서 발효되는 상면발효맥주를 일컫는 말. 라거와 달리 쓴맛이 적은 편. 진한 풍미로 맥주 애호가들이 열광하는 맥주의 상당수가 여기에 속한다는 ! 에일과 라거 필스너 IPA 구분하는 팁 *에일과 라거가 남자와 여자라면 필스너 IPA 하는건 어떤 옷을 입었냐는 이야기




(1) 풀러스 런던 프라이드 / 영국 / 도수 4.7 / 쓴맛 < 과일향.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맞는 편 (2) 패넷포트 리저브 / 벨기에 / 도수 10 / 과일의 단맛보다 곡물 느낌이 강함. 도수 높지만 센 느낌 안남 (3) 스트라프 헨드릭 트리펠 / 벨기에 / 도수 9 / 전체적으로 밸런스 좋고 부드러움, 향이 가벼운 편 (4) 준데르트 / 네덜란드 / 도수 8 / 고소한 맥아맛, 과일향 인상적+ 거기에 알싸한 뒷맛 (5) 섬머 솔스티스 / 미국 /도수 5 / 맥아, 밀 등의 곡물향이 지배적, 여름에 마시기 좋은 청량감 (6) 오로 데 칼라바자 / 미국 / 도수 8 / 과일향이 입안에 퍼지며 나무맛 강함. 나무통에서 숙성시킴 (7) 밸러스트 포인트 빅토리 앳 씨 / 미국 / 도수 10 / 흑맥주로 풍미 짙음. 바닐라와 더치의 조화 (8) 세인트 버나두스 위트 / 벨기에 / 도수 5.5 / 호가든과 가까운 맛, 과일과 시큼함의 조화 (9) 훙커스 에일 / 미국 / 도수 4.3 / 쓴맛 내지만 상쾌함. 맥아 캐러맬 오렌지의 조화 밸런스가 좋음 (10) 뉴 벨지움 팻 타이어 / 미국 / 도수 5.2 / 과일향이 많이 난다









3. 스타우트 비어

포터가 흑맥주의 대표격이라면 아일랜드 흑맥주의 대표로 꼽히는 것이 스타우트 맥주 흑맥주는 남성적이고 강건한 맥주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1) 릴비 / 미국 / 도수 11.5 / 초콜릿 만큼이나 달고 넘길 땐 꿀맛이 남. 포터 맥주의 끝판왕 (2) 발틱 포터 / 미국 / 도수 9 / 묵직한데 혀끝은 부드러워 진다. 동구권 흑맥주 (3) 올드 라스푸틴 / 미국 / 도수 9 / 초콜릿,커피,건과일 이 어우러진 맛.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교과서 (4) 세익스피어 오트밀 스타우트 / 미국 / 도수 6 / 스타우트 초심자에게 어울릴만한 맛. 착한 흑맥주 (5) 미겔로 솔트 굴 / 덴마크 / 도수 7.3 / 쌉싸름한 첫맛,다시 한번 쓴맛 ㅎㅎㅎ 실험적인 맥주 (6) 블랙 몰츠 앤 바디 솔츠 / 덴마크 / 도수 9.9 / 검은 맥아의 진한향 + 홉의 상큼함 (7) 롱 타임, 노 씨 / 영국 / 도수 12.8 / 한 모금 머금으면 영혼까지 검게 물드는 기분. 극강의 독주 (8) 블랙볼 포터 / 덴마크 / 도수 8 / 첫 모금은 약간 짜고 끝은 쓰다. 포터 맥주의 정석 (9) 스모크드 포터 / 미국 / 도수 5.9 / 딱 중간 . 초콜릿 향+ 커피향 약간의 산딸기. 대중성있는 흑맥주











총 29가지의 맥주를 살펴 보았다. 위의 내용은 에스콰이어 8월호에 실린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음을 밝히는 바이다. 사실 더 있는 그 정보는 잡지로 확인하시길 바란다. 실은, 구글에도 나오지 않는 유니크한 맥주가 많아서 제했다. + 살찐 돼지님의 블로그 사진도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문제 있을시 삭제하겠습니다. <살찐돼지의 맥주광장>

아 참.30가지라고 해놓고 왜 29가지냐구요 ?

한번씩 적어봅시다.

내 생에 최고의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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