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생충 , 메디나충 그리고 연가시 여튼 진화론 초기에 '현실에 안주하고 진화를 포기한, 오히려 퇴화한 생물' 이라고 불리던 기생충 그러나 사실 기생충은 엄청나게 진화한 생물이다. 이들이 특정 종에 기생하려면 그 종의 모든 사항들(해부학적 구조와 내분비계, 면역계, 생식 등)에 맞춰가야 하는데 이것은 단순한 퇴화로는 불가능하다. 상식적으로, 물 속이나 흙 속에서 보이는 대로 집어먹고 살아가는 것과, 척추동물의 장 속에서 이들의 면역기전과 수많은 분해 효소들에 화학물질들을 피해가며 사는 것 둘 중 어느 것이 더 어렵겠나? 방향이나 방법은 많이 다르지만 나름대로 살아남으러 변화한 종이라는 점은 똑같다. 그리고 퇴화 또한 사실 수많은 진화 중 하나이다. (나무위키 참조) 자연의 법칙을 하나 꼽으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 약육강식 '아마 지구에.. 왕이 된 광대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코너 맥그리거이번에 조제 알도를 누르고 UFC 챔피언으로 올라선 코너 맥그리거 알아보자UFC 팬들은 그를 진짜 왕이 된 광대라고 부른다. 그는 평범한 배관공으로 살고 있었으나 (허각이 생각나는 군) 주짓수 블랙벨트인 존 카바나 밑에서 훈련하면서 팀 SGB아일랜드 소속으로 2008년 MMA에 입성했다.그는 UFC 최고의 이슈메이커인데 그 이유는 입담, 격투 실력 , 패션 센스까지 겸비해 화제다.무엇보다 그의 발언들은 예언가들을 오금을 저리게 한다. 우선 그의 예언 영상을 보자. 물론 그가 말한 것들중 적중한 것으로만 모아 영상으로 만든 것 같아 보인다.허나,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상.자기를 믿는다는게 쉬워 보이는가.나는 너무 어렵다.그는 스스로를 긍정할 줄 안다.그리고 믿는다 . ..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교수신문에서 12월8일 부터 12월15일까지 전국 교수님들 886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뽑힌 세가지 사자성어. No.1 혼용무도 524명(59.2%)가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나라 상황이 마치 암흑에 뒤덮힌 것처럼 온통 어지러움을 뜻하는 말. '논어'의 '천하무도(天下無道)에서 유래 했고 '혼용'은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가리키는 혼군과 용군을 합친 말이라 합니다. 말인 즉슨,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의 실정으로 나라 전체의 예법과 도의가 송두리째 무너져 버린 상태를 말합니다. 네. 그러하다네요. No.2 사시이비 교수님 127명(14.3%)가 선택한 사자성어 겉보기에는 그럴듯 하나 사실은 틀린 경우에 쓰는 말. 여기서 중요한 단어가 '틀리다' 인것 같습니다. 다르다가 아니라, 틀리다. 좀 더 애매.. 이전 1 2 3 다음
